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층간소음 때문에 미칠 것 같아요.카테고리 없음 2022. 6. 14. 13:56
층간소음 때문에 미칠 것 같아요.
하, 저는 30대 주부입니다.
작년 4월에 출산을 해서 턱을 올리고 있습니다.
지금은 별장에 살고 있는데 작년에 20대 남자가 윗층으로 이사와서.. 친구들이 이사온듯.. 밤마다 인터넷 방송?
관심밖인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.. 밤 12시가 넘은 시간입니다. 아침이 오는 새벽까지 물건을 떨어뜨리는 것은 기본이다.
한두명이 아니라서 소리가 더 커요.. 하루종일 아기랑 같이 있다보니 올라가서 할말도 못하고 ㅠㅠ
심지어.. 새벽 2시쯤 벨을 눌러 차에서 내리라고 했나?
오늘은 금요일.. 혹시 친구들이 왔을까? 이 시간 12시가 넘었는데 아기가 자꾸 울면서 깨는데...
올라가서 아무말도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싫다 ㅠㅠ
신랑도 화를 내지만 젊은이가 한 명도 없으니 참으라고 했다.
임대기간이 끝나서 빨리 이사가고 싶거나, 남은 시간을 아기와 너무 힘들게 보낼 것 같아서 속상해요..
정말 스트레스입니다.
한두번 참아본게 아니라.. 한계가 오는거 같아요..
그런 소음이었다면 우리만 그런 건 아닐 텐데.
여러분들은 위급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?
너무 화가 나고 답답해서 주저 없이 사용했습니다.
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을 소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.
기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 .